(로맨스야설) 그녀는 쇼호스트

(로맨스야설) 그녀는 쇼호스트

어느덧 가을도 깊어 조석으로는 쌀쌀해진 어느 날.... 상수의 휴대폰에 낯선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왔다.


"네... 장상숩니다....."

"상수형? 나에요, 나... 석교... 윤석교...."

"뭐? 석교라구? 야... 너 정말 오래간만이다...."

"그죠? 형 군대가고 그 후로 못 봤으니까...."

"맞아... 그랬지.... 근데 너 지금 어디 사냐?"

"천호동이요.... 형은 OO 신도시에 있다면서요? 형, 우리 만나서 술 한잔 같이해야죠...."

"그럼... 언제든 날짜만 말해..."

"이번 주말 어때요?"

"괜찮아...."

"그럼 주말 저녁에 형이 이쪽으로 오실래요? 제가 근사하게 한턱낼게요...."

"짜식... 형이 쏴야지 네가 왜 쏘냐?"

"누가 쏘든 상관없죠 뭐.... 어쨌든 주말에 뵈요..."

"알았다... 6시쯤 ★★BAR에서 보자... 거기 알지?"

"그럼요... 여기서 코앞인데. 그럼 그 때봐요...."

"그래..."


전화를 끊은 상수는 정말 오랜만에 어렸을 때부터 친형제처럼 지냈던 석교를 만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석교는 상수가 초등학교도 다니기 전부터 옆집에 살던 아이로 초중교 1년 후배이기도 하였다.

특히 석교가 군입대하던 날 방학이라며 훈련소까지 따라왔던 그런 동생이었다.

약속일에 약속 장소로 나가니 석교가 먼저 나와 있었다.


"형.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 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안 변했네...."

"그래... 정말 오랜만이다. 너도 똑같아....."


두 사람은 자리에 앉아 술을 마시며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석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 면제 판정을 받은 후 캐나다로 유학을 다녀왔고 작년 초에 입국해 지금 직장에 다닌다고 했다.


"진작 연락했어야 하는데 형도 알다시피 우리가 살던 동네 재개발로 거의 알아볼 수가 없잖아요."

"그렇지. 완전히 아파트로 다 바뀌었으니까."

"올여름에 그 근처에 일 때문에 갔다가 정우형을 만났어요. 정우형에게 형 연락처도 알아냈고...."

"정우...?그랬구나. 그러고 보니 나도 정우 본지 좀 됐다...."

"어쨌든 진작 연락했어야 했는데 미안해요...."

"아냐. 사회생활 하다 보면 다 그래.... 괜찮아..."

"형은 무슨 일해요?"


상수는 자신의 직업을 얘기해주며 명함도 건넸다.

석교도 명함을 꺼내 상수에게 건넸는데 △△홈쇼핑 기획실장이라 적혀있었다.

석교 외삼촌의 배경이긴 했어도 어쨌든 제법 출세를 한 셈이었다.

두 사람은 옛날얘기부터 그간의 얘기까지 긴 얘기를 나누며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셨고 나중엔 석교의 오피스텔까지 자리를 옮겨 새벽까지 마셨다.

다음 날 오전이 다 지나갈 때쯤에야 깨어났고 그제야 오피스텔을 둘러보니 20평 남짓한 공간에 시설도 꽤 좋은 고급 오피스텔이란 생각이 들었다.

상수는 오후에 지혜를 만나기로 약속했기에 석교에게 나중에 또 만나자고 한 뒤 헤어졌다.


그 뒤 2주 후 석교에게서 이번엔 자기가 쏘겠다며 시간 좀 내달라고 연락이 왔다.

마침 그 다음 주 주말에 지혜가 할아버지 제사 때문에 지방에 가야 했기에 시간이 남아 그날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날 역시 밤새 술을 마시고 오피스텔에서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 아침 겸 점심으로 해장국을 먹으러 나갔다가

토스터가 고장 난 것 같다는 석교의 말에 한번 봐주겠다며 해장국을 다 먹고 다시 오피스텔로 돌아왔다.

분해해 보니 코일로 연결된 부분이 끊어져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석교의 휴대폰이 울렸고 오랫동안 통화를 하고 난 석교가 상수에게 다가와 말을 했다.


"형, 다됐어요?"

"응... 별거 아냐... 이젠 맘 놓고 사용해도 돼...."

"형 그럼......"


석교는 뭔가 망설이다가 말을 이었다.


"형. 사실은 4시쯤에 누가 이리로 오기로 했어요...."

"그런데 왜? 난 그전에 가면 되잖아..."

"아니... 그래서 형한테 부탁할 게 있어..."


상수는 무슨 얘긴지 이해가 되질 않아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무슨 부탁?"


석교는 자초지종을 털어놓았다.


"사실 여기로 오는 사람. 우리 회사 쇼호스트야. 전속계약한 여자인데 이름은 홍주아...."

"차근차근 얘길 해봐.... 그래서 내가 뭘 도와주면 되는 건데?"


홍주아는 쇼호스트경력 2년 반이 좀 지난 아직 그리 뛰어난 실력을 갖춘 여자는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평균 매출은 올리는 여자였다.

작년에 실적이 안 좋아 재계약 미 대상자였지만 석교가 인기 품목으로 투입해주어 간신히 평균치를 맞추고 전속계약을 맺도록 도와주었다는 것이다.

석교의 외삼촌이 그 회사 꽤 영향력 있는 임원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나도 솔직히 그 배경으로 들어온 거고.... 그건 뭐 그렇다 치지만.... 사실 주아는 내 섹스 파트너야...."

"뭐? 정말이냐?"

"응.... 주아는 내년 봄이면 결혼도 할 여자이고...."


상수는 그래도 그리 놀라진 않았다.

그런 일쯤은 충분히 있을 만한 것이기에.....


"그럼 전화해서 오늘은 오지 말라고 하면 되잖아?"

"그게... 어제 형 만나러 가기 전에 내 차로 집에 데려다줬는데 BAR로 가다 보니 전화기를 차에 떨어뜨리고 내렸더라고....

어차피 오늘 오기로 한 거라 그냥 오면 주기로 했는데...."

"다른 연락처는 없어? 집 전화번호도 몰라?"

"주아네 가족 모두 주일엔 교회에 가 있거든.... 주아도 그곳에서 바로 이리 오고...."

"그럼 내가 여기 남아있다가 휴대폰 건네주고 어디 갔는지 얘기해줘?"

"아니 그럴 것까진 없지만 어쨌든 여기 왔다가 내가 없으면 나한테 연락을 할꺼야...."

"그때 얘기해주면 되겠네..."

"그런데 나 지금 만나러 가는 사람.... 얼마 전 새로 사귀기 시작한 여자거든.

그 여자 내 마음에 꼭 들어서 잡고 싶은데 같이 있을 때 전화 오면 불편할 것 같으니까....."

"휴대폰 꺼놓으면 되잖아...."

"서로 이동 중에 만나는 거라 꺼놓을 수가 없어...."

"무슨 얘긴 줄 알겠다.... 내가 오늘은 한가하니까 너 대신 여기 있다가 홍주아 오면 휴대폰 전해주고 전화 안 하도록 잘 얘기 해줄께...."

"고마워 형... 그리고 미안하니까 내가 형한테 선물하나 할께...."

"됐어, 임마..... 우리 사이에 무슨...."

"아냐... 내 말 들어봐 형... 주아 오면 형이 여기서 한번 먹어."

"뭐? 무슨 소리야, 임마...."

"주아! 어짜피 내 여자도 아니고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 형이 한번 먹어본다고 해도 별 상관없어 난....."

"그래도 그렇지...."

"그래야 확실하게 전화 않을 거기도 하고. 만나보면 알겠지만. 27살이지만 어려 보이는 데다가 귀엽게 생겼고 몸매도 좋아....

웬만한 술집 애들보다 나아..."

"자식.... 그래도 내가 그러자고 하면 그 여자가 순순히 옷 벗겠냐?"

"그야 방법이 있지... 그런 건 걱정 말아...."


석교는 자기 휴대전화기로 주아의 휴대전화에 전화를 걸었고 당연히 받지 않고 울려대는 벨 소리가 끝나자 음성메시지를 남기기 시작했다.


"주아야.... 내가 집안에 급한 일이 생겨서 오늘 못 볼 것 같아.... 대신 지금 내방에 와계신 그분 좀 잘 모셔....

나에게도 그렇지만 주아에게 더 큰 도움을 주실 분이니까 정성껏 모셔야 해.... 그래서 대박 한번 터뜨려보자.

무슨 말인지 알지? 그리고 절대 그분에 대해서 아무것도 묻지 말고 알려고 하지도 마...

내가 내일 회사에서 말해줄 테니까.... 그럼 내일 회사에서 보자...."


석교는 눈을 찡긋하며 전화를 끊었고 상수는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자식. 영화배우 해도 되겠네. 말이 청산유수야."

"영화배우는 무슨.... 아무튼 형 좀 부탁해요. 그리고 즐겁게 지내고.... 전 12시 안에는 안 들어올 거예요....

문은 나갈때 그냥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도록 해놓았으니까 그냥 가시면 돼요...."

"알았어... 빨리 가봐라..."

"네... 내가 나중에 전화할께요..."


석교는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고 상수는 주아가 오기로 한 시간이 아직 넉넉하게 남았기에 샤워를 하고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기다리고 있었다.

4시가 조금 지나자 비디오폰이 울리며 화면에 주아가 나타났고 상수는 자연스레 문을 열었다.


"어머... 죄송해요... 제가 방을 잘못 찾은 것 같아요..."

"아니예요.... 여기 석교 방 맞아요.... 들어오세요...."

"그럼... 누구시죠? 윤 실장님은...."

"일단 들어오세요, 홍주아 씨...."

"제 이름을 어떻게....?"

"케이블 TV에서 보기도 했고 석교가 알려줬어요."


상수는 머뭇거리는 주아를 끌어당겨 방으로 데리고 들어온 뒤 문을 닫았다.


"실장님은 어디 가셨어요?"

"급한 일이 생겨서.... 주아 씨에게 휴대폰 전해달라고 하던데....."

"네..."

"저기 있어요...."


석교의 책상 위에 놓인 휴대폰을 가지러 간 주아는 한 통의 음성 메시지가 들어와 있는 것을 봤지만 지금 확인하지 않으려는 듯 주머니에 넣으려했다.


"잠깐만요... 석교가 주아 씨 오면 메시지 남겼으니까 꼭 들으라고 하던데...."

"실장님이요? 지금요?"


상수는 고개를 끄떡였고 주아는 휴대폰을 꺼내 음성 메시지를 확인하였고 점차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며 굳어졌다.


"뭐라고 하던가요?"


상수는 일부러 주아에게 되물었고 주아는 대답을 못 하고 당황해하고 있었다.


"저.... 윤 실장님하고는 어떻게....."


주아는 상수에게 질문을 하다가 문뜩 석교의 말이 생각났는지 멈추었다.


"아니... 제가 뭘 어떻게 해야...."

"석교가 주아 씨에게 뭐라고 했길래 갑자기 그렇게 긴장해요?"


상수는 능청스럽게 다시 물었고 주아는 혼잣말 비슷하게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중요한 분 이라고 잘 모시라고...."

"석교가 그래요?"

"네..."

"후후후... 자식하곤.... 주아 씨 쇼호스트 오랫동안 하고 싶어요?"

"네.... 전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석교 말대로 매력 있는 아가씨군.... 그런데 주아 씨 맘이 내키지 않으면 그냥 돌아가도 돼요...."

"아... 아니예요... 전 단지...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수는 주아가 전에도 이런 경험이 있을 거라 생각했었기에 석교의 뜻을 받아들인 건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진짜 어찌해야 하는지 몰라 하고 있었고 그런 주아의 팔을 당겨 소파에 앉히며 말했다.


"마실 것 좀 줄까요?"

"아니요... 괜찮아요...."

"긴장하지 말아요.... 잠시만..."


상수는 주스 두 잔을 가져와 탁자에 놓으며 말했다.


"마시면 좀 편안해질 거예요.... 그리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맙시다... 우리..."


상수의 우리라는 말에 주아는 가만히 상수를 바라보다가 주스를 쭉 들이켰다.


"오늘 이후로 우리가 다시 만날 일은 없을 테니까...."


상수가 주아 옆으로 옮겨 앉으며 팔로 허리를 휘감았고 주아는 흠칫 놀라긴 했지만 피하진 않았다.


"정말 27살인가?"


주아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동안이라 대학 새내기같아. 귀여운듯하면서도 쎅시하고....."


주아는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뭐가 감사하다는 건지 상수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으나 주아가 아직도 긴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상보다 괜찮은 주아에게 상수는 다가가 키스를 하려 했고 잠시 얼굴을 뒤로 뺐던 주아가 상수를 한번 바라보곤 키스를 받아들였다.


"쪽.... 쪼... 옥... 쪽쪽...."


주아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차례로 두세 번 발아들인 상수가 이내 주아의 입안으로 혀를 넣었고 그것을 시작으로

서로의 타액을 주고받으며 혀가 감겼다가 풀리기를 반복되었다.


"쫍쪽.... 쯥... 쭈.. 웁... 으흥..... 쪼... 옵... 쪽쪽쫍......"


키스가 계속되면서 상수의 손이 주아의 블라우스 위로 유방을 주물렀고 흥분이 되는 듯 주아가 상수의 목을 끌어안았다.

유방을 주무르던 상수의 한 손이 아래로 내려가 주아의 무릎에 닿자 움찔하며 숨을 들이마신 주아가 가늘게 숨을 토해냈다.


"쪽... 쯔쯥.... 흑... 하.... 아...."


주아의 흰색 스타킹 때문인지 부드러운 감촉을 음미하며 무릎과 종아리 사이를 오르내리며 쓰다듬던 상수는

서서히 연분홍 주름스커트 안으로 손길을 옮겨갔다.

훨씬 더 부드러운 주아의 허벅지를 맘껏 즐기던 상수의 손이 드디어 주아의 도톰한 보지 중앙의 갈라진 틈을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자 주아는 고개를 꺾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며 탄성을 터뜨렸다.


"하앙.... 아... 흐응.... 아아... 앙...."


주아의 아담한 입에서 신음 섞인 탄성이 흘러나오는 모습을 본 상수는 주아가 더 예쁘게 보였고

그것을 더 느끼려 계속해서 손에 힘을 주어 자극하자 주아의 팬티와 스타킹의 보지 부분이 축축이 젖어 손에 닿았다.

상수는 더 이상 시간을 끌 필요가 없기에 주아를 안아 침대에 눕혀놓고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내기 시작했다.

쉽게 블라우스를 벗겨낸 상수는 곧이어 치마의 호크와 지퍼를 열어젖히고 끌어내려 벗겨내자 연노란색 레이스 팬티와

브래지어 그리고 더욱 하얗게 보이는 팬티스타킹만이 주아의 탐스러운 몸을 가리고 있을 뿐이었다.

상수의 입술과 혀가 주아의 이마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다 가슴 위쪽에 다다르자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내고

아담하지만 하얗고 뽀얀 유방과 유두를 동시에 입안에 담으며 빨아들이고 살짝 깨물어주는 등 애무를 해주었다.


"작지만 탄력 있어.... 쭙.... 쪽.... 유두는 작지 않은 편이군.... 좋아. 그런데 너도 좋아지는가 보네...."


주아의 굳어지는 유두를 입안 가득 느끼며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대고 주무르는 동안 주아는 상수의 목을 꼭 끌어안고 신음 소릴 내고 있었다.

꽤 오랫동안 유방에 머물던 상수의 입술이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해 배꼽에 닿았고

그곳을 쭉 빨아들이자 주아의 허리가 튕기듯 올라오며 탄성을 터뜨렸다.


"허앙.... 하앙... 흐훅.... 앙...."


주아의 반응에 고개를 들어 바라본 상수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더 아래로 입술을 옮겨 보지 부근을 건너뛰고

허벅지에서 무릎으로 다시 종아리로 핥아 내려갔다.

그리고 반대쪽다리의 종아리부터 역순으로 올라가 허벅지 안쪽에 다다르자 주아의 신음 소리가 커져갔다.



"으흐흐흥.... 으으웅.... 아... 앙... 아아으아항...."


상수가 허벅지 가장 깊숙한 곳을 앞니로 살짝 긁으며 입술로 강하게 빨아들이자 주아는 다리를 꼬며 강한 탄성을 질렀다.


"아흐흑... 아하.... 아... 이상해요.... 이런 느낌.... "

"좋아? 흥분돼....?"


주아는 고개를 끄떡이며 상수의 머리끝을 잡았지만, 상수는 쉽게 애무를 끝내지 않고 있었다.

그에 따라 주아의 팬티와 스타킹은 이미 흠뻑 젖어 그것이 상수의 입술이 있는 허벅지까지 젖어왔고

상수는 그제야 주아의 팬티스타킹을 끌어 내리기 시작했고 드디어

주아의 중심이 담겨있는 앙증스러운 팬티와 함께 스타킹 못지않은 흰 다리가 눈에 들어왔다.

상수는 맨살의 감촉을 혀로 느끼며 다시 한번 다리 깊숙한 곳을 빨아들였고 주아는 다리를 꼬며 더 강렬한 반응을 보였다.


"하흐흑.... 아학... 흐앙.... 아아하학.... 허엉...."


주아는 다리를 더욱 꼬아가려는 듯 힘을 주었지만, 이번엔 상수가 팔꿈치를 다리에 받쳐 벌리고

주아의 앙증스러운 팬티를 한쪽으로 몰며 혀로 보지를 가르고 파고들었다.

예상대로 주아의 신음소리가 커지자 상수는 이제 주아의 가장 민감한 곳을 찾기 위해 혀를 더욱 깊이 찔러넣었다.


상수는 주아가 소음순 위쪽에서 클리토리스에 이르는 공간에 자극을 줄 때마다 심하게 몸을 비틀며 소리를

질러대는 것으로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알아내었고 그곳에 이어 클리토리스까지 입술로 빨아들이자 거의 제정신이 아닌 듯 주아는 소리를 질러댔다.

그와 함께 애액이 쏟아져 나왔고 상수는 그렇게 주아를 무아지경에 빠뜨려놓고 팬티를 벗겨내어 다리를 옆구리에 끼워 넣으며 좆을 박았다.


" 이런 보질 놓쳤으면 아쉬울뻔했어.... 푸푹퍼퍼퍽....."


주아는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몸을 흔들며 상수의 좆을 받아들이면서 교성을 질렀고 상수는 그런 주아의 다리를 좌우로 교차시키고

체위를 바꾸어가며 쉴 틈 없이 좆을 박아주었다.


"실장님 나 죽어요.... 어우어헉... 하흐학... 아아... 앙..."


주아는 상수를 석교로 착각까지 하며 절정으로 치달았고 상수도 첫 번째 사정이 임박해 오고 있었다.

상수는 주아의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급피치를 올리며 좆을 박아넣었고 주아의 교성이 끊어질 만큼 최고조에 올랐을 때 정액을 분출해 내었다.


상수의 정액이 주아의 보지 속 질벽을 쏘아대며 터져 나오자 주아는 상수를 힘차게 끌어안으며 온몸으로 정액을 받아들이는 듯 몸을 떨었다.

상수는 사정이 끝났음에도 주아의 보지에서 좆을 빼지 않고 있었고 주아도 상수의 허리를 놓지 않고 있었다.

상수의 좆에 주아의 보지 속 작은 경련이 느껴졌고 그것까지 끝나고 나서야 좆은 보지를 빠져나왔다.

그러자 주아의 보지에서 정액이 주르르 흘러나왔고 주아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 하아... 하하항... 아....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앙..."

"그렇게 좋았어? 나도 그랬는데.... 후후후.... 몸은 작아도 힘이 있는 것 같아.... 제법 오래 했어.... 만족스럽군...."


주아가 약간 숨을 돌리는 것 같아 보이자 상수는 아직 정액과 애액으로 번지르르한 좆을 주아의 입에 넣어주었고 주아는 아무 거리낌 없이 빨았다.


"남자 경험이 많은가? 좆 빠는것도 능숙한데....."


상수는 주아의 유방을 주무르며 물었다.

주아는 좆을 입에서 빼지 않고 상수를 한번 흘겨본 후 작고 가볍게 고개를 흔들었다.

상수는 그런 주아가 귀여워 보였고 쎅시한 몸과 어우러져 더욱 맘에 들었다.

석교가 적극적으로 권유했던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귀여움과 성숙함을 두루 갖춘 여자는 만나기 힘든데.... 주아는 정말 맘에 들어..."

"당신도 최고였어요.... 오늘 같은 느낌 처음인 것 같아요. 황홀함에 미칠 만큼......"

"그랬어? 후후후. 조금만 더 쉬었다가 다시 한번 환상의 시간을 가져보자고......"


주아는 대답하진 않았지만, 거부의 뜻도 전혀 내비치지 않았다.

그렇게 한동안 좆을 빨던 주아가 샤워를 하겠다며 욕실로 들어갔고 상수는 소파에 앉아 TV를 켰다.

상수는 석교가 아주 훌륭한 섹스 파트너를 두었음을 인정하며 TV를 보고 있었고 잠시 후 몸에 수건을 두른 주아가 욕실을 나왔다.

상수는 주아를 소파로 데리고 가 나란히 앉은 뒤 주아의 어깨와 다리를 쓸어내리며 말했다.


"아기 피부처럼 참 부드럽고 감촉이 좋아.... 촉촉이 젖은 머릿결과 뽀얀 몸매는 쎅시하고...."

"정말요? 고마워요...."

"고맙긴... 그건 내가 할 소리야..... 너 같은 여자를 가져본다는 건 행운이지...."


다시 주아의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 키스를 하며 달콤함을 느끼면서 두 손은 각각 유방과 힙을 주무르며 탄력 있고 매끈한 감촉을 만끽하고 있었다.


"쪽... 쪼... 옥... 쪽쪽.... 움..."


주아는 상수의 목을 끌어안으며 조금씩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상수의 힙을 주무르던 손은 이내 주아의 보지로 파고들었다.

약간의 애액이 흘러 미끈한 상태가 되자 자연스럽게 상수의 손가락이 보지를 쑤셔댔고 주아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신음이 터졌다.


"허흐학..... 아하.... 아으어허엉..... 아앙.... 아........"


상수는 주아의 몸에 감겨있는 수건을 풀어내고 유방을 잠시 빨아준 뒤 소파 아래로 내려와 주아의 다리를 벌리고 애액이 흐르는 보지로 혀를 밀어 넣었다.

주아는 상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리를 어찌할 줄 몰라 하면서 신음소릴 높여갔다.

주아의 신음소리와는 전혀 상관없이 상수는 주아의 보지를 모두 빨아 먹어버리기라도 하려는 듯 엄청나게 강렬히 빨고 핥았다.

그렇게 주아가 두 번의 절정을 느낀 뒤에야 상수는 입술을 보지에서 떼어 내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주아를 바라본 뒤 소파에 눕히고 보지로 좆을 박았다.


"역시 맛 좋은 보지야.... 이런 보지를 갖게 될 남자가 부럽군.... 당신.... 더 만나고 싶은데......"

"더는 안 돼요... 실장님도 결혼까지만.... 하아악... 하흑... 하앙... 만나기로 했어요.... 허으윽... 하아하앙......."


주아는 미친 듯 교성을 지르면서도 후일은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상수는 석교가 수락한다는 조건으로 역시 결혼 전까지만 만날 것을 끌어내는 것으로 타협했다.

주아를 소파 위에 무릎 꿇게 하고 뒤쪽에서 좆을 박아넣으며 사정이 임박해옴을 느꼈고 그래서 더더욱 빠르고 깊게 좆을 박아넣고 있었다.

그럴수록 주아의 교성도 더욱 격해지며 절정에 올랐고 두 사람은 함께 클라이맥스에 다다르고 있었다.


"우훅. 쌀 것 같아. 이번엔 입에다 싸고 싶어.... 괜찮지...? "

"하흐흑... 나도 모르겠어요... 아으.. 당신 맘대로.... 해요... 흐으흑..."


상수가 좆을 보지에서 빼내며 주아의 몸을 돌려놓고 입으로 좆을 넣은 후 몇 번의 움직임을 하자 곧 정액이 주아의 입속에 쏟아져 들어갔다.


"흡.... 움.... 꿀꺽꿀꺽.... 하암.... 꿀꺽... 쫍쫍쫍..... 쭈웁.... 후릅.... 우우웅...."


주아는 상수가 쏟아내는 정액을 먹은 뒤에도 좆을 계속 빨아 남아있는 정액마저 모두 빨아먹었다.


"주아는 남자를 만족시키는 법을 너무 잘 아는군.... 더욱 주아와 결혼할 남자가 부럽군...."

"그런말 싫어요.... 그 사람에겐 너무 미안해서. 결혼 후엔 절대 이런 일 없을 거예요.... 실장님도 약속해주셨고요.... 전 그 사람 사랑하고 일도 사랑하니까....."


다시 한번 주아의 마음을 확인한 상수도 더는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뒤 결혼 전까지 서너 번 정도 만나 섹스를 나누었으며 그 뒤로는 가끔 방송으로만 그녀를 볼 수 있었다.